(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지회장 백원치)는 10월 6~7일 이틀간에 걸쳐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여명이 참여(사무국장 황수경 인솔)해 문화탐방으로 합천, 성주지역 선진지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참여자들이 코로나 속 답답한 일상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와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고령 개실마을을 둘러보며 자연을 통한 생활의 활력소를 가지고 그동안 일자리 참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백원치 지회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일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