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확립과 고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정견, 정론, 직필,로 언론의 사명감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주간고령의 역할을 앞으로도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지방지로서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동분서주 하며 애써 오신 주간고령 김영우 대표이사님, 그리고 나의 영원한 친구 최종동 편집국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된 모습으로 변모해 가는 우리들의 고향 고령, 재경고령군향우들은 매번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상당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방이 발전되어 국가의 중심이 되고 고령군민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리라 믿으면서 창간5주년을 맞은 주간고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