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설에 매진한 노인들 소식도 자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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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설에 매진한 노인들 소식도 자주 전해주세요

백원치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장
창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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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고령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직필·애향·공존이라는 기치 아래 올곧은 동반자라는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당면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와
여론 형성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한 길을 걷고 있는
주간고령 임직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불철주야 노력하는 주간고령에 찬사를 보냅니다.
5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지역에 ‘주간고령’ 신문이 확실하게
군민들에게 각인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2017년 첫 발행 이래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일관했고,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와 더불어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초심을 유지하면서 항시 독자들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우리지역도 노인인구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하면 초고령사회라고 합니다.
이미 우리는 그 비율이 지난지 한 참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노인들 소식을 자주 전해 주어
젊은 시절 국가 건설에 매진한 그 세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당부합니다.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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