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관광의 달’ 대가야박물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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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관광의 달’ 대가야박물관으로 오세요

유물의 전시공간과 보관시설
새 단장, 관람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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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박물관이 개관한지 20여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시설의 노후화, 유물의 전시공간과 보관시설을 새 단장해 지난 5월 재개관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10월 관광의 달을 맞이해 박물관의 깨끗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가야역사관 광장 및 왕릉전시관 광장의 보도블록(3,100㎡) 세척작업을 직원들이 직접 실시해 예산절감(교체 시 2.5억 원 정도)을 했다.
지난 3월부터 국화모종을 직접 키워 박물관 전정에 새 단장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는 한편 ‘시월 관광의 달’을 대비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다시 한 번 대가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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