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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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 선발

전문성으로 도전적 정책추진
군정 발전 성과달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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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도전적 정책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군정발전 성과달성에 기여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최종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지역활력단 박교욱 주무관 △기업경제과 류호림 주무관 △여성청소년과 강정구 주무관 △주민복지과 이지은 주무관 △기술보급과 정만교 주무관이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 부서로는 △도시활력과 도시계획팀(팀장 강민규, 김미성 주무관) △건축허가과 공공디자인팀(팀장 박정배, 박재호 주무관)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고정훈·전보영·최현지 주무관) △건설과 하천팀(팀장 나준영, 김형철 주무관)이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와 군민의 추천으로 현장중심의 우수사례(공직자)를 발굴, 실무심사단과 군정조정위원회 그리고 고령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지역활력단 박교욱 주무관은 ‘공모사업(농촌공간정비 사업) 적극발굴’ 기업경제과 류호림 주무관은 ‘관리공단 설립을 통한 입주기업 만족도 제고’ 여성청소년과 강정구 주무관은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공연 및 전시 활성화’ 주민복지과 이지은 주무관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한 군민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술보급과 정만교 주무관은 ‘특화작목 선도농가 육성’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됐다.
도시활력과 도시계획팀은 ‘부족한 주차장 및 사회복지시설 확보를 위한 군계획시설 결정’, 건축허가과 공공디자인팀은 ‘대가야의 특색과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경관 공모사업 발굴’,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은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으로 군민안전 확보에 기여’, 건설과 하천팀은 ‘하천부지 불법경작 원상회복을 통한 하천유지관리’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발됐다.
고령군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개인 및 부서에는 추진 성과에 따라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공무원 사기진작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남철 군수는 “적극행정이 4대 군정방침(‘앞서가는 지역경제’, ‘매력만점 문화관광’, ‘함께하는 감동복지’, ‘군민중심 공감행정’)실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적극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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