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우리동네 경찰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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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우리동네 경찰서’ 운영

장날 현장에서 직접 대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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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는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을 맞아, 지난달 19일 ‘우리동네 경찰서’(일명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은 고령경찰서 각 부서별 다양한 업무를 맡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나가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법률 자문을 상담 및 조언해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불어 세안용품, 부채 등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에 어울리는 맞춤 홍보용품도 나눠 줬다.
김순태 고령경찰서장은 “경찰서에 상담하러 가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날 경찰관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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