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민·관 합동 야간 도보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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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민·관 합동 야간 도보 순찰

다산 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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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서장 김순태)는 다산 여성자율방범대와 어두운 골목길, 범죄신고 빈번지역 등 우범지역 순찰 활동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각종 범죄 신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도보 순찰을 하며 CCTV 추가 설치 필요장소, 환경개선 사업이 필요한 어두운 골목 등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파악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김순태 고령경찰서장은 “고령군의 자율방범대원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이전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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