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철 군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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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철 군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작지만 강한 부자고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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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철(59, 국민의힘, 자영업) 고령군의회 의원 예비후보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고자 평소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천했던 지역사회 발전과 더 많은 봉사를 하기 위해 나선거구(다산·성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성산면 강정리가 고향인 성낙철 후보는 현재 개진산업단지 내에서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국신필터라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는 기업경영의 노하우와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미력하나마 공부하고 연구해서 현장을 뛰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현장 지도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 고령군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비록 가장 작은 군에 속하지만 싱가포르처럼 작지만 강하고 살기 좋은 부자마을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혼신의 힘을 쏟아 오로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남에게 가르치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를 저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남보다 먼저 솔선수범 앞장서서 행동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때마침 새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새 정부에서도 지방분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듯이 중앙정부 의존도를 좀 낮추고 자생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군민들께서 제안한 정책과 제가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반드시 성과로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며 관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성낙철 예비후보의 프로필을 보면, 박곡초등학교, 성산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상업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석사로 졸업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고령군 공동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령군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고령군 상공협의회 수석부회장, (주)국신필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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