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기 군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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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기 군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의회 본래의 사명인 행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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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기(57, 국민의힘, 농업) 예비후보는 기초의회 본래의 사명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즉, 기초의회는 군 행정에 대한 견제기능으로 아래 몇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행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이다. 즉,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일이다.
그다음 정책대안 또는 의결기관으로서 역할이다.
그리고 고충처리자로서의 역할이다. 항시 군민의 입장에서 주의 깊게 보고, 그늘진 곳은 없는 지 살펴서 약자를 대변하는 역할도 관심 가질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조정자로서 역할이다. 행정과 군민 사의의 원만한 조정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이러한 기초의원의 역할은 지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인 기초의회가 튼튼해야 될 것을 명심하고 실천으로 옮기겠다.
우리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중점 공약 몇 가지를 소개하면 △농산물 기업중심이 이뤄지도록 면단위 산업단지 조성 △근교 농업전문단지 조성을 통한 작목의 다양화 △청과물공판장 설치를 위한 방안 마련 △농업기술센터 읍면지소 설치방안 모색 △전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방역시스템 확충 △면단위의 청년창업을 위한 비용 지원 △농기계 임대 및 위탁영농 확대, 이러한 작은 공약을 통한 기초의원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원책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기초의원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봉사자의 마음을 항시 가져야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할 각오를 유권자들에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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