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욱강 고령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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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강 고령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시대적 사명으로 고령 발전사 새롭게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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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강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대가야읍 대가야로 1335번지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임욱강 예비후보는 “현재 고령군이 격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고 싶다.”며, “지난 대선에서 군민들이 보여주신 시대적 여망을 잘 받들어 고령의 발전사를 새롭게 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특히 급격히 줄고 있는 인구, 해결이 요원한 지역 현안,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발전 저해, 불균형한 농업정책, 개혁이 절실한 공직사회, 대가야교육원의 새로운 교육방법으로의 접근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임 예비후보의 공약으로 456시대를 열겠다. 456시대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통한 인구 4만의 활력 넘치는 고령, 농업의 첨단 생산과 디지털 판매로 농가소득 5만 불의 잘 사는 고령, 예산 6천억 시대의 강한 고령을 의미한다.
오랫동안 기성정치에 물든 권위주위와 고정관념을 바꿔 독주·독선이 없는 진정한 소통의 행정을 이뤄야 가능하다고 했다. 군정을 맡겨주신다면 과감한 체질개선으로 행정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는 고령,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고령,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신명나는 고령으로 반드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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