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층간소음 등 범죄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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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층간소음 등 범죄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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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서장 김순태)는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 이웃 간 분쟁이 큰 범죄로 확대되는 사례가 증가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 이장-경찰-관리사무소장이 함께하는 ‘이‧경‧관’ 층간소음 확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층간소음! 메모지를 통한 정중한 의사표시부터’ 홍보물 배부 및 저녁시간 안내방송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공동주택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김순태 서장은 “우리 지역도 최근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층간소음 문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웃 간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으로 층간소음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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