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욱강 고령군청 기획감사실장 “시대적 사명으로 고령의 발전사를 새롭게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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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강 고령군청 기획감사실장 “시대적 사명으로 고령의 발전사를 새롭게 쓰겠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수 후보·도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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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강(61, 국민의힘) 전 고령군청 기획감사실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고령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임 전 실장은 “고령군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고 싶다.”며, “지난 대선에서 군민들이 보여준 시대적 여망을 잘 받들어 고령의 발전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급격히 줄고 있는 인구, 해결이 요원한 지역 현안,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발전 저해, 불균형한 농업정책, 개혁이 절실한 공직사회, 대가야교육원의 새로운 교육 방법으로의 접근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공약으로 “고령군 456시대를 열겠다” 456시대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통한 인구 4만의 확력 넘치는 고령, 농업의 첨단 생산과 디지털 판매로 농가소득 5만불의 잘 사는 고령, 예산 6천억 시대의 강한 고령을 의미한다.
임 전 실장은 “456시대의 오랫동안 기성정치에 물든 권위주의와 고정관념을 바꿔 독주·독선이 없는 진정한 소통의 행정을 이뤄야 가능하다.”며, “저에게 군정을 맡겨주신다면 과감한 체질 개선으로 행정이 필요한 곳에 행정의 손길이 닿는 고령,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는 고령,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신명나는 고령으로 반드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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