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전 고령군청 건설과장 “발로 뛰는 현장실무형 군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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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전 고령군청 건설과장 “발로 뛰는 현장실무형 군수가 되겠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수 후보·도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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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59,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실무형 책임 군수로 새롭게 도약하는 고령, 첨단도시 고령, 부자농업도시 고령, 문화관광도시 고령, 행복도시 고령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전문분야인 토목건설부분의 장점을 살려 대가야읍 도심재구성을 비롯해 대구 배후도시인 다산에 신도시를 조성하고, 달성군 구지 산업단지 연계 발전으로 우곡면 일대를 첨단산업단지 배후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다.
농업분야 공약으로 첨단농업, 스마트팜농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전문농업경영인을 집중육성하고 이를 6차 농업으로 발전시켜, 생산과 가공, 유통을 동시에 생산하는 新농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대가야문화의 고장 이미지를 확대, 대가야문화길, 대가야체험관광, 체류형정주관광 시대를 열겠다. 대가야시장을 브랜드화해 전통풍물시장과 주말장터를 상설화 하여 지역상가를 활성화시키겠다.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를 비롯해 교육장려금, 대가야교육원 기능을 확대해 외국어교육과 과학교육을 집중 지원하겠다.
이 외에 고령군보건소 기능을 진료기능까지 확대해서 응급의료기능을 강화하고, 고령플랫폼을 만들어 고령군 자체를 상품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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