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전 고령군청 행정복지국장 “40여 년 행정 경험, 고령군을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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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전 고령군청 행정복지국장 “40여 년 행정 경험, 고령군을 살리겠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수 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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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61, 국민의힘) 전 고령군 행정복지국장은 지난 2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전 국장은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서류를 제출하고 국민의힘 소속 군수 출마 후보군 중에서 가장 먼저 선거행보를 시작했다.
이 전 국장은 “지금 고령의 현실은 위기”라며, “이런 위기상황 속에서 한시라도 선거운동을 늦출 수 없어 바로 등록했고, 군민들에게 힘을 합쳐 고령의 위기극복과 새로운 고령, 희망의 고령으로 만들어가자고 호소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위기의 고령을 활력이 넘치는 희망 고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준비로 시간을 보내거나 업무파악으로 허송세월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현재의 고령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장점과 40여 년 간의 행정 경험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준비된 군수 이남철만이 위기에 처한 고령을 살려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고령에서 초·중·고를 나온 토박이로서 고령군에서 40여 년 간 재직하고 2019년 12월 행정복지국장으로 퇴직했다. 이번 대선에는 윤석열 후보 선대위 조직총괄 고령군본부장으로 활동했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 사회복지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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