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동 전 고령경찰서장 “청렴과 성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새롭게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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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동 전 고령경찰서장 “청렴과 성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새롭게 바꾸겠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수 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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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동(62,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중앙과 지방의 공직경험을 최대한 살려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패기, 청렴과 성실함, 강력한 추진력으로 고령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슬로건으로 고령군수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대가야읍 지산리(모산골)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초·중·고를 고령에서 마치고,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 뛰어들어 청와대 경호실(12년)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지방에서 두루 근무한 입지전적(立志傳的)인 인물이라고 자평한다.
백지 상태에서 공직사회 조직과 지역사회 모순적인 구조를 혁신을 통해 개선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
공직사회에서 능력과 성과에 따라 승진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속 부서장에게 인사권 위임을 통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최종 결재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 내부만족도 향상에도 힘써 조직이 한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 그 혜택이 군민들에게 오롯이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로 군정을 추진하겠다.
또한 군민과 공직사회가 다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리더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언제, 어디든 현장과의 소통이 되는 자문기구를 통해 듣고, 현장 확인으로 답을 찾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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