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강 전 道 친환경농업과장 “40년 농업현장전문가, 고령경제 꽉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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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강 전 道 친환경농업과장 “40년 농업현장전문가, 고령경제 꽉 잡겠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수 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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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농업현장전문가, 고령경제 꽉 잡겠습니다”
“검증된 정책 능력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겠습니다”를 내걸고 등록한 나영강(62, 국민의힘) 고령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경북농업특보로 활동했다.
나영강 예비후보는 “고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저를 키워준 고향 고령의 은혜에 보답하고, 41년간의 공직 경험으로 고령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군수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몇 가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고령경제에 딱 맞는 옷은 ‘농산업’과 ‘관광’ 경제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형 농촌, 부자 농촌을 완성하겠습니다. 미래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겠습니다. 글로벌 대가야특별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산에서 고령의 미래를 찾겠습니다. 미래세대 교육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골고루 복지, 소외 없는 복지로 군민 행복을 실현하겠습니다. 공무원 조직을 신명나게 일 잘하는 조직, 성과 창출 조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리더는 시대가 만듭니다.
“고령경제 현실을 속속들이 잘 알고, 대안과 비전을 내놓을 줄 아는 준비된 전문 역량이 절실합니다.” 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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