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해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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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해단식 가져

고령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해단식.JPG

 

고령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의경어머니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고령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유정자 회장 등 8명의 회원들이 대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줘 명실상부한 대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오는 1월 31일 마지막으로 복무중인 의경 1명이 전역하므로 인해 20여 년간 이어오던 의경어머니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김순태 서장은  “오랜 기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찰 업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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