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처럼 기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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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검은 호랑이처럼 기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2022년 壬寅年 흑호랑이해에 바란다
1962년생 60세 전환승
대가야읍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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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고령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검은 호랑이해의 주인공인 임인생 고령군연합회장 전환승입니다.
나의 해를 맞는 마음은 남다름을 종종 느낍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임인생(62년생) 저희들은 60갑자가 한바퀴 돌아서 왔기에 더욱더 의미 있는 그런 한해이기도 합니다.
먼저 2022년은 모든 분들께서 검은 호랑이처럼 기운 넘치는 한해가 되시고 만사형통하시는 한 해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2022년은 대통령선거 그리고 지방선거가 겹쳐져 나라의 국운이 걸린 중요한 한해이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검은 호랑이의 해인 새해는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도 물리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피로감이 쌓여 지칠 정도이지만 조금만 참고 힘내시면 분명 희망찬 새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검은 호랑이해에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새로운 지방자치시대가 열려서 희망찬 대한민국과 희망찬 고령이 되어 행복한 국민과 행복한 고령군민이 될 수 있음에 기대 부푼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굳이 임인년 새해에 바라는 게 있다면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진정되어 모든 군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날이 왔으면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속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칙 잘 지키시면서 가족의 건강과 뜻한바 이루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령군민 여러분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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