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휘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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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휘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

계통 간 상생·발전, 농·축협 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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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7일 고령군 동고령농협 권태휘 조합장(남, 63세)이 『제19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 간 상생·발전 △농·축협 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관내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권태휘 조합장은 2019년 제16대 동고령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돼 재임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로운 경영능력으로 경제사업 및 농업인 실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다.
조합장 취임 이후 농촌형 농협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말 총자산 1천4백69억8,300만 원으로 농협자산증대에 기여 했으며, 마트사업 8억7천5백만 원으로, 18년 말 대비 2배 이상 매출액을 상승시켰고, 또한 육묘 및 마늘유통가공분야에서는 20년 말 7억2천3백만 원을 달성해 농협 사업증대에 기여했다.
권태휘 조합장은 “이번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협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동고령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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