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달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307기 신임 경찰관의 환영식을 개최했다.신임 순경으로 임용된 김민아(여, 37), 김상호(남, 35) 순경은 이날 환영식에서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순태 서장은 “고령 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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