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초, 행복한 세상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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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쌍림초, 행복한 세상 담다

쌍림초, 월드비전 엽서그리기대회
단체상∙개인상 수상 ̒영광’

쌍림초, 단체상 및 개인상 수상.jpg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21년 월드비전 엽서그리기대회에 참가해 우수단체상(경상북도교육감상)과 우수상 3명(3학년 손예림, 4학년 권현우, 6학년 안민영)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없는 지구마을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제 대회로 ‘함께 자라는 꿈’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쌍림초등학교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교육 과정과 진로 활동의 내용을 자신의 꿈과 연결해 엽서에 담아 전달했다.
대회에 입상한 안민영 학생은 “지구촌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꿈이 모두 이뤄져,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우태헌 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전교생이 참여해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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