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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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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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8월 3일(화)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찾아 모니터링했다.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하천,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2021 고령교육지원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추진 계획에 의거 관내 계곡, 하천 중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6곳(쌍림면 신촌숲 하천 외 5곳)을 위험지구로 지정해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주무관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예방활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모니터링한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안전시설 보완, 위험지역 안내문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박경종 교육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을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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