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숲서 독서하면서 피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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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숲서 독서하면서 피서를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신촌숲 피서지문고 운영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쌍림면 신촌숲 피서지 문고 운영.jpg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운영시간 : 10시~17시) 쌍림면 신촌숲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도서를 대여해주는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읍·면 새마을지도자 고령군협의회원 및 부녀회원, 문고회원 총 100여 명이 윤번제로 운영하는 가운데, 1,0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했으며, 피서객들이 도서대출 카드를 작성한 후, 1인 3권 이내로 무료로 대여해 신촌숲 내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소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록 작성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영준 새마을문고회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신촌숲을 방문해 더위도 식히고 책도 읽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며, “금년 고령군민 책 읽기 운동 도서인 ̒시간과 물에 대하여̓와 ̒쓰레기책̓도 한번 읽어보시고, 지구와 환경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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