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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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 위문품 전달

개진면 주택침수 피해 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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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이유정)는 최근 개진면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위문품(전기압력밥솥, 라면, 휴지) 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는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매년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통한 기금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방한복도 전달하고 노인복지병원 입소 노인들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삶의 생활공간과 가재도구 전부를 잃고 실의에 빠진 가정의 소식을 전해 듣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생활용품 등을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갑작스런 주택 침수피해로 생활이 막막한 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전해 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탁한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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