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최준원 형사 ̒으뜸폴’ 구경민 경사 ̒히든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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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최준원 형사 ̒으뜸폴’ 구경민 경사 ̒히든폴’ 선정

최준원 형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구경민 경사, 안전속도 5030 홍보

고령서, 으뜸폴, 히든폴 선정.jpg

 

 

고령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최준원 형사를 으뜸폴, 구경민 경사를 히든폴로 선정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기별 주요 업무 공적자 중 왕중왕을 가려 최우수 공적자를 으뜸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을 히든폴로 선정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찰서 현관 게시판에 사진 게시함으로써 영예성 제고 및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준원 형사는 금년 초순경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과 관련해 끈질긴 수사 끝에 전달책 11명(구속 1명)을 검거했으며, 또한 검거된 피의자를 통해 또 다른 보이스피싱 범행 사실을 인지하고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사전에 2억 4,7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구경민 경사는 “안전속도 5030” 등 개정 도로교통법 조기 정착을 위해 도내 최초 모범운전자회 합동 차량 릴레이 캠페인 실시,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대국민 홍보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임신과 어린 자녀 양육 중에도 자신의 업무뿐만 아니라 교통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업무 시간외 근무를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임상우 서장은 “고령서를 대표하는 으뜸폴, 히든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큰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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