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자율방범대 안전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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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자율방범대 안전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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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에게 신호봉, 방한점퍼 등 7종 170개의 안전장비 및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대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고령경찰서 자율방범대는 남성자율방범대 8대, 여성자율방범대 4대로 총 12대의 조직이 운영 중이며 229명의 자율방범대원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관내 중요 행사시 질서유지에 앞장서는 등 경찰 지역치안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창열 자율방범연합회장은 “매년 안전장비를 지원해주고 있어 방범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상우 서장은 “자율적인 참여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찰과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범죄로 부터 안전한 고령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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