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전입·전보자 및 신임 순경의 임용 환영식을 가졌다.전입·전보자인 김성은(여,24), 박정원(26) 순경과 신임순경으로 임용된 이치호(31), 임승애(여,30) 순경은 이날 환영식에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 받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임상우 서장은 “고령서의 일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주민들에게 신뢰 받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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