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병설유치원, 방과 후 다도예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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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령초병설유치원, 방과 후 다도예절교실

유아다도예절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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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방과후 과정에 다도예절 활동을 선정했다.
유아 예절교육은 부모와 교사가 함께 유아기로부터 관심을 갖고 연계해 문제점을 공감하면서 지도방법을 강구하고 가르쳐야 한다.
특히 유아는 3, 4세를 전후해 신체적인 발달을 비롯해 언어, 정서적인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진다.
이에 본 유치원에서는 이 시기가 유아들의 올바른 행동, 습관, 가치관 및 성격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 생각돼 유아들의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방과 후 과정 안에 차를 마시는 바른 자세, 공수법, 인사예절 등 다도예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진상배 원장은 “전통의 얼이 담겨 있는 다(茶)문화를 이해해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며 다례 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익히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하는 것이 좋다.”며 유아다도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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