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등학교는 지난 20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현수막을 든 인증사진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민관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해철 교장은 앞서 지난 4월 6일 고령초등학교 진상배 교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성산초등학교 윤주학 교장을 지명해 캠페인 동참의 뜻을 전했다.
다산초등학교는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둘러싸여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을 학교로 초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학교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