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초,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감사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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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덕곡초,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감사마음 전해

전교생 22명 감사편지와
달콤한 간식∙음료수 전달

덕곡초, 의료진 방문.jpg


덕곡초등학교(교장 장석록) 전교생 및 교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영생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 번 이겨봅시다' 응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덕곡초 22명의 전교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령군 영생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와 손수 포장한 달콤한 간식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고통, 인내,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교생이 직접 쓴 응원 편지와 간식을 영생병원 건강검진차 방문한 1, 2, 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이 덕곡초 대표로 영생병원 측에 전달했다.
덕곡초 2학년 홍 모 학생은 “선별진료소에 직접 가서 전해드리고 싶은데 코로나 19 감염위험 때문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고생하시는 의료진 선생님들을 생각해서라도 힘들더라도 학교에서 마스크 잘 끼고 손 깨끗하게 씻고 생활 거리도 잘 지켜서 코로나 19를 예방 하는데 돕도록 할게요!”라며, 이번 “한 번 이겨봅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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