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새마을회, 마을별 나무식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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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새마을회, 마을별 나무식재 추진

쌍림면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나무식재).jpg

 

쌍림면 남·녀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김을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산주리와 하거리 마을에 나무식재를 통해 핵심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지역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동참했다.
 이번에 추진한 “마을별 나무식재하기‘는 새마을회에서 주도해 작년 폐비닐 및 폐농약병 수거를 통한 수익금으로 낙상홍 7그루, 배롱나무 6그루, 꽃잔디 등 100만원 상당의 묘목을 구입하고 식재 부지를 선정해 마을주민과 함께 공동 참여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으로 나섰다.
쌍림면 새마을지도자 이은주 협의회장은 “앞으로 자체 경비조달로 마을별 나무식재하기를 관내 전체로 늘려갈 예정이며 마을 공터를 활용해 화단 및 소공원 조성으로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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