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보틱스, 성요셉복지재단에 2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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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성요셉복지재단에 2천만원 후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중증장애인시설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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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서유성)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에 성요셉재활원(원장 박재철 신부)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거주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향후 장애인 인권 향상과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작년에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인 급여 1%를 기부함으로서 조성됐다.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환경개선 사업의 진행으로 성요셉재활원 이용장애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인간다운 환경에서 거주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성요셉복지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이용인들과 소통하고자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라고 이번 협약식의 취지를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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