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江 이 종 갑
꽃을 보려거든 진정한 봄을 만나라.
꽃을 보려거든 갓 태어난 아기에게 있어라.
꽃을 보려거든 새가 우는 숲을 걷어라.
꽃을 보려거든 어머니 가슴에 있어라.
꽃을 보려거든 99페이지를 펼쳐라.
물은 흘러 맑고 꽃은 거짓 없어 아름답다.
꽃을 보려거든 아직도 버리지 못한 흉기를 버려라.
계좌번호 복사하기
Copyright @2024 주간고령. All rights reserved.
최종동 신임 회장 한국문인협회 고령군지부(회장 김청수)는 지난 21일 고령문화원 교육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오미크론 신종 바이러스가 극...
우곡면 봉산1리 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 현판식을 지난 20일 개최하고 농약안전보관함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