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열정 품은 봄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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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배움의 열정 품은 봄 ‘프로그램 개강’

▣ 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jpg

 

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4개월(16주)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수요에 맞는 강좌를 발굴·선정해 10일간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 결과 11개 강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상반기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유아심리 미술놀이, 농악, 요가·필라테스, 좌학건강체조, 트니트니, 신나는 영어놀이터, 아빠와 주말 쿠킹 클래스이며 이 강좌는 행정복합타운 취미교실 및 행복나눔센터, 좌학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김상만 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강좌 수강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배움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강의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강생에게도 종강일까지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산면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미교실을 중심으로 사전 방역을 실시했으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능기부강좌(풍선 카네이션 만들기)를 지난 7일 개강했다.

 

▣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쌍림면주민자치위원회, 서예교실.jpg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환)는 4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스포츠댄스, 풍물, 서예, 캘리그래피이며 각각 (구)안림초등학교, 개실각, 베리팜 등 쌍림면 내 강의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지난 7일 저녁 7시 개실마을 개실각에서 수강생 및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반’ 개강식을 가졌다.
서예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스포츠댄스, 12일에는 캘리그래피, 16일은 풍물반이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7월말까지 총 16회 강의로 운영 될 예정이다.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여유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오창환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강좌 수강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선용 등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프로그램 운영 중 마스크쓰기, 체온측정, 거리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성산면, 기체조·라인댄스 개강

성산면 기체조, 라인댄스 개강.jpg

 

성산면에서는 4월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7시에 기체조와 라인댄스 2개 반으로 운영이 되며, 기체조는 4월 5일(월), 라인댄스는 4월 7일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늘 11월 말까지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삶을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코로나19로 지난 1년간 성산면민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였기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기체조와 라인댄스를 통해 성산면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운수면, 마을평생교육 ‘요가’ 개강

운수면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요가 개강.jpg

 

운수면은 지난 7일 운수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요가’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운영되는 ‘요가’는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4월 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 동안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요가는 견통, 요통치유에 좋고 골반, 척추교정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치료 등에도 활용되어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농 작업으로 인한 각종 질환의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농사와 가사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요가로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 꾸준한 수강을 부탁드리며 보다 활기차고 생기 있는 운수면 주민의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다산면, 마을평생교육 개강

 

다산면은 지난 6일부터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핸드페인팅반’ 개강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삶을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산면에서는 핸드페인팅, 목공예 총 2개 반이 운영되며, 이 프로그램들은 오는 11월말까지 계속된다.
배칠환 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계발 능력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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