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 ‘행복한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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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 ‘행복한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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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센터장 전인경)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센터에 가입한 회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한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들 간의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접수받아 계명문화대학교 아동보육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정서에 좋고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뱅갈고무나무를 유아들이 직접 화분에 심으면서 관리 방법과 나무(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 개관해 1층은 장난감 도서관이 설치돼 600종 1,200여점의 연령별 맞춤형 장난감을 대여하고 있으며, 2층에는 키즈카페 및 미술, 발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부모와 영·유아 자녀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고령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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