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노인회 ‘노인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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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노인회 ‘노인대학’ 개강

유병규 노인대학(원)장 취임

3. 유병규 학장 취임사.JPG

유병규 노인대학장

1. 백원치 회.JPG

백원치 회장

 

4. 노인강령 낭독.JPG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회장 백원치)는 지난 7일 회관 대강당에서 회장단, 읍·면분회장, 수강생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노인대학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8일 노인대학원, 9일 복지대학이 차례로 개강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유병규 노인대학(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는데, 김상우 부군수가 참석했고, 성원환 군의장과 군의원, 박정현 도의원, 그리고 이진환 초대 민선군수, 이태근 前 군수가 참석해 학장 취임을 축하했다.
백원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코로나 정국이지만 고심 끝에 분반해 노인대학을 개강하게 됐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우 부군수는 “코로나 시대로 어려운 가운데 노인대학을 개강하는 만큼 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유병규 학장님의 취임으로 노인대학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병규 노인대학(원)장은 “코로나19 정국에 노년을 보내는 지혜”라는 주제로 30여 분간 수강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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