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종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장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금년 3월 등교개학이 이루어지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경종 교육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백승욱 고령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진상배 고령초등학교 교장을 지명하며 캠페인 동참의 뜻을 전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등교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문화를 확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