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병설유치원, 옛날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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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다산초병설유치원, 옛날이야기 속으로

매주 월요일 동화 듣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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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매주 월요일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 하는 동화 듣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프로그램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정서적으로 건강한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서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재미있으면서 교훈이 되는 옛이야기와 선현의 미담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육 사업으로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이야기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에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연신 “우와~우와~”하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정해철 원장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시간을 통해 유아들은 우리말의 재미와 그 속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듣는 능력 뿐 아니라 상상력, 판단력, 공감 능력과 더불어 인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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