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학교지원센터, 발로 뛰는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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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령교육청 학교지원센터, 발로 뛰는 현장 지원

9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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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은 3월 9일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 및 학생자치회 선거 물품 지원을 시작했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은 학교지원센터에서 신청학교를 방문해 정수기 시료 채수 후 고령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기존 보건 담당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특히 보건교사 미배치교에서 발생하는 업무분장으로 인한 교직원 간 갈등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자치회 선거 물품 지원은 2021학년도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 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표소와 투표함을 대여해 신청학교에 직접 배달하고 수거함으로써 업무 담당교사가 학기 초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배인호 센터장은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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