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현풍에 소재한 ㈜선명개발(대표 곽창환)에서 1월 20일 고령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곽창환 대표는 기탁식에서 “부친의 고향인 고령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더리터고령점(대표 최영희)에서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영희 대표는 “개업 이후 지역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