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취업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 대가야읍

대가야읍은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17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사업단별로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 봉사, 공공시설 봉사, 스쿨존 교통 봉사, 문화재 시설 봉사, 수세미 만들기,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로 나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단별로 9개의 장소로 나누어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안전한 참여자 교육을 위해 워크북(비대면교육자료)를 배부했다. 워크북에는 계절별·사고유형별·교통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이 포함돼 있다.
 이재원 대가야읍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날씨가 추운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을 제일 우선시해 일자리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덕곡면

덕곡면은 지난 13일 2021년 노인·장애인 일자리 발대식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장애인일자리 작업 구역별마을로 찾아가는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간격을 유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노인·장애인 일자리 재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신규참여자들을 위해 간단한 사업 소개와 업무요령을 공지하고, 일자리 사업의 무사운영을 위한 기틀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마스크 착용법 등 대응지침을 교육했다.
신재현 덕곡면장은 “무엇보다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면서 활동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1년여 가까이 지속될 일자리 사업이 무사히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운수면

운수면은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동장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발대식’으로 진행됐고,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활동계획, 근무요령, 발열체크 및 활동일지 작성방법,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교육받았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일자리사업인 만큼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돼야하며,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인해 건강관리를 스스로 해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면

성산면은 지난 14일 2021년 노인·장애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하면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하고자 14일, 15일 17개 마을별로 찾아가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노인·장애인 일자리의 기존 참여자와 신규 참여자들에게 사업소개와 함께 안전한 사업의 운영을 위해 안전보건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필수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자리 사업에 참가해 주시기 바라며, 한해 사업이 잘 마칠 수 있도록 면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 다산면

다산면은 지난 14일부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총 200명이 선발됐으며 각 마을별 근무지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발대식은 생락하며 마을별 근무지에서 소규모 분산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날 교육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수칙 준수, 거리두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강조했으며 활동 시 근무 요령, 유의사항, 안전에 관한 사항 등 활동 전반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활동해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이 다산면의 청결유지를 위해 항상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개진면

개진면은 지난 12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일자리 작업구역별마을로 찾아가는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간격을 유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봉사자 43명,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 봉사자 30명, 공원 놀이터 공공시설 봉사자 10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2명으로 총 85명이 참여하고 1월부터 12개월간 월10일(일 3시간) 근무하며 27만원의 월급이 지급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활동계획, 근무요령, 활동일지 작성방법, 안전사항유의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고 코로나 시대에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마스크 착용법 등 대응지침을 교육했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지키며 건강에 유의하시고, 일하실 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유념하시면서 일자리를 수행하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 우곡면

우곡면은 지난 13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금년도 안전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착수에 앞서 각 근무지별로 분산해 실시했으며, 활동계획과 근무요령,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와 안전에 유의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쌍림면

쌍림면은 지난 15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총 108명이 선발됐으며, 각 마을별 근무지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자의 발열체크, 손 씻는 방법, 마스크 착용법, 생활 속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할 것이며,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활동 계획, 근무요령, 일지작성방법, 안전 유의 사항 등 활동 전반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며, 올 한 해 동안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