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초, 대가야의 후예 가야금을 만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덕곡초, 대가야의 후예 가야금을 만나다

전교생 26명 체험교육
미니 가야금 만들기

덕곡초등학교는 고령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체험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대가야의 후예, 가야금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전교생 26명, 미니 가야금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미니 가야금 만들기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고령이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 민족 고유의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이해하고 잊혀가는 전통악기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미니 가야금 만들기를 통해 가야금의 제작원리를 이해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가야금의 고장 고령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1학년 김 모 학생은 “선생님! 가야금 줄은 12줄이라는 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우륵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대요.”하며 직접 만든 미니 가야금을 자랑했다.


장석록 교장은 “고령군을 대표하는 가야금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야금을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곡초, 가야금을 만나다.JPG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