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CC 클럽챔피언대회 열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마스터피스CC 클럽챔피언대회 열어

구미시 출신 이우준씨 우승
진주시 출신 박선호씨 준우승

고령에 위치한 마스터피스c.c에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대중골프장에서는 보기 드문 클럽챔피언대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예선전을 진행해 선별한 본선진출자 36명이 최종결전에 참여했으며, 대한골프협회의 협찬으로 경기위원장 및 위원 3인을 파견 받아서 공식적인 아마추어 대회의 규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마스터피스c.c의 운영회사인 (주)누가개발에서 대회를 위한 그린관리와 페어웨이 수준을  PGA국내경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갖췄다.
심지어 벙커사도 PGA수준에 적합한 고급 백사를 마련했으며, 국내 아마추어대회를 20여 차례 우승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을 창설 후 현재 고문으로 활동 중인 우리나라 미드아마의 레전드인 김양권 선수와 현재 리베라그룹 통합챔피언 박종진 선수가 적극 진행을 도와 오늘에 이르게 됐다.


이날 참석한 선수들은 유리알 같은 그린과 잘 정돈된 국제수준의 골프장에서 PGA 정규룰에 맞춰 경기를 치렀으며 우승자는 향후 1년간 마스터피스 c.c를 대표해 국내 아마추어 각종 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될 뿐만 아니라 클럽챔피언으로써 모든 영광을 누리게 된다.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이틀간 경기를 치른 결과, 우승자는 구미시 출신의 이우준씨, 준우승자는 진주시 출신의 박선호씨로 결정됐다.


(주)누가개발 회사는 앞으로도 매년 챔피언대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골프장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대중골프장이 가야 할 새로운 지평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수익에만 열중하는 대다수 골프장과 달리 아마추어골퍼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내골프문화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회사 측 경영방침에 찬사를 보낸다.

 

마스터피스 cc 클럽대회 보도자료(우승자 사진).JPG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