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고령 한돈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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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고령 한돈시설 견학

한돈생산 1번지 충남 홍성군
악취저감 우수사례 시설 방문
전국서 고령군 벤치마킹 쇄도

 

홍성군의회 방문단.JPG

 

한돈생산 1번지 충남 홍성군
악취저감 우수사례 시설 방문
전국서 고령군 벤치마킹 쇄도

 

충남 홍성군의회 환경개선 특별위원회 문병오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들이 지난 12일 해지음영농조합법인 등 축산냄새저감 우수농장을 견학했다.

일행은 이날 해지음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이기홍 (사)대한한돈협회 부회장, 환경개선위원장으로부터 악취저감 우수사례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견학을 했다.
먼저 개진면 구곡리에 있는 거농조합법인을 견학했고, 이어 개진면 오사리에 있는 우수농장을 방문해 이기홍 대표로부터 악취저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앞서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과 김명국 부의장이 이들 일행을 맞이했고, 농업기술센터 이민용 산림축산과장과 정원청 축산정책계장이 참석해 고령군의 한돈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홍성군의회 문병오 특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령군의 한돈악취저감 우수사례 실태를 견학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오늘 견학을 통해서 어려운 한돈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기홍 부회장은 “전국 최대규모의 축산업으로 잘 알려진 홍성군의회에서 고령을 방문해 주심에 환영한다.”며, “오늘 고령군 한돈 악취저감 실태를 둘러보시고 앞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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