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 기영난, 전국육상경기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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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 기영난, 전국육상경기 2관왕 달성

금빛질주 100M, 200M 여초 1위 달성

 

다산초 기영난, 전국육상경기대회 2관왕 달성.jpg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 기영난 학생은 10월 26일부터 열린 제1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트랙 여초 5학년 100M, 200M 부문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다산초 5학년 기영난 학생은 두 부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해 100M를 13.34, 200M를 26.95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0M 기록은 이번 대회 여중 1학년 1위 기록인 26.34와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의 결과를 내어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육상 단거리 부문 최고의 유망주임을 재확인 시켰다.

한편, 다산초등학교는 정식 육상부 없이 육상동아리 운영만으로 선수를 발굴하고 다수의 육상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모두의 주목을 받았으며 다가오는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메달 가능성을 한껏 높이게 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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