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할미꽃
시인 叡松 이용수
장미보다 더 아름다워라.국화보다 더 아름다워라.
안쓰러워 더 아름답네.미안해서 더 아름답네.
어렵던 지난날 생각하면 눈시울 뜨겁게 하는
오, 내 사랑우리 집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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