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초, 확 달라진 운동장 재개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쌍림초, 확 달라진 운동장 재개장

우레탄 트랙제거
마사토운동장 개·보수

쌍림초등학교(교장 우태헌)는 지난 7일 전교생(유치원포함) 66명 학생이 운동장에 모여서 운동장 개장식을 실시했다.

기존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학생들의 건강에 방해되는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어서 학교시설개선사업으로 우레탄 트랙제거 및 마사토운동장을 개·보수 했다.

쌍림초 학생들은 운동장 개장 후 운동장에서 하고 싶은 많은 꿈을 풍선에 가득 담아서 푸른 하늘 위로 보냈다.

운동장 개장식 후 전교생 학생들은 새 운동장을 직접 발로 밟으면서 운동장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5~6학년 학생들은 다시 찾은 운동장에서 친선축구경기를 했다.

6학년 학생은 경기 후 “마스크를 벗고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쌍림초 운동장 재개장.JPG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