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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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 교실’ 개강

취미생활 통한 삶의 여유 선사

성산면은 지난 6일 저녁 7시 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색소폰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정기총회를 열어 2020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색소폰 교실 1개 과목만 개강을 결정했다.

이번 색소폰 교실은 8월 6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매주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여유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 선용 등 주민들 삶의 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산면은 지난 3일 성산면 무계리의 ‘한글교실’을 시작으로 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출발을 알렸으며, 8월 15일에는 ‘품바(각설이 타령)’도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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