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소 ‘교육프로그램’ 개강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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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활력소 ‘교육프로그램’ 개강 줄이어

▣ 덕곡면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순차적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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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은 지난 4일 덕곡면 게이트볼장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라인댄스’반 개강식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초 평생교육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1차적으로 수렴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외에서 진행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선정, 8월부터 시행하게 됐다.
2020년 덕곡면에서는 라인댄스반(게이트볼장)과 취타반(예마을 딸기선별장) 총 2개반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운영되며, 이 프로그램들은 군 평생교육담당의 지원을 받아 오는 11월말까지 계속된다.
 
▣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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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4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김종기 관광경제국장을 비롯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주 2회씩 총 11회로 8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운영되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마을에 대한 이해와 분석, 마을활동가의 역할, 마을평생교육 계획 및 구상 등으로 구성돼 본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 지역의 마을평생학습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운수면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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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면은 지난 5일 운수면 목공예 작업장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목공예’ 개강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삶을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운수면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는 목공예, 색소폰, 한지공예, 고무신그림그리기가 선정돼 총 4개반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운영되며, 평생교육 부서의 지원을 받아 11월까지 운영된다.
 
▣우곡면주민자치위, 자치센터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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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송기)는 지난 3일 정기회의와 주민자치센터 현판식을 갖고,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우곡면 주민자치센터는 2020년도 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2천만 원의 예산으로 우곡·개진면대로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이 공간은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더불어 면민들의 어울림 마당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최송기 위원장은 “우곡면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이 완료되고 교양강좌 프로그램이 차질없이 개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치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쌍림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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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은 지난 6일 월막리 마을회관에서 회원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천연염색반’개강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쌍림면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는 천연염색, 가락장구, 서예, 라인댄스, 한글교실 등 5개반이 선정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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