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환 의장, 공로휘장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성원환 의장, 공로휘장 수상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의식 고취 공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는 지난달 30일 성원환<사진> 고령군의회 의장에게 최고의 영예인 공로휘장을 수여했다.

이날 휘장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경상북도재향군인회 양정석 회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고령군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전달했다.

성 의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고령군재향군인회의 회원 확보 및 안보교육 등을 통한 안보의식 고취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원환 의장은 “안보의식 강화와 지역민을 비롯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원환 의장(우측).jpg

<성원환 의장(오른쪽)>
 
손정호 기자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